우리 몸도 자연의 일부라 자연의 리듬과 함께합니다.

봄에는 간담이 힘들고 여름에는 심소장이 힘듭니다.

늦여름에는 비위장이 힘들고 

가을에는 폐대장이 힘들고 

 

이렇게 추운 게절에는 우리 몸의 장부 중 신장 방광이 힘들어집니다.

그러면 이 신장방광은 힘든 표시를 냅니다.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가늘어지고  눈이 침침해지고 특히 추위를 잘 타고 등쪽이 늘 시리고 발목이 잘 접지르고 허리가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오줌 소태가 생기고 아랫배가 아프고 생리통이 심하고 

종아리가 당기고 오금이 잘 붓고 아프고 새끼 발톱이 이상해지고 잠을 푹 못자고 뒤통수가 시리고 충치가 잘 생기고  

잇몸이 잘 붓고 온 몸이 잘 붓고 자도 자도 피곤하고 등등 

우리 몸의 생명력은 죽지 않으려고 이런 다양한 증상들을 내보냅니다.

좀 봐 달라고요. 

 

이 모든 증상은 소금을 잘 드시면 다 해결됩니다.저는 위 증상을 거의 겪어 봤습니다. 늘 추워서 겨울엔 꼭 모자를 썻어야 했는데 이제는 모자도 안쓰고 다닐 정도로 서경죽염을 많이  먹고 좋아졌습니다. 

추위도 많이 타서 겨울이 늘 힘들었는데 이제는 겨울이 그리 무섭지 않아요. 치아도 튼튼해졌습니다.

 

그리고 소금을 많이 드시면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아침에는 꼭 커피나 녹차 등 쓴맛을 같이 드셔야 더 잘 소금이 들어갑니다, 감자 당근 오이 가지 버섯 브로콜리도 옥수수 도토리묵 등도 같이 드시면 죽염을 수월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죽염 드실 때 같이 드셔보세요.

그러면 소금과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꼭 쓴맛과 감자 당근  등 아리고 밍밍한 맛들을 같이 드시면 소금이 잘 들어가고 우리 몸의 생명력도 좋아집니다.

 

죽염 드실 때 위의 방법으로 꼭 드셔보세요,

훨씬 죽염 드시기가 수월하고 죽염이 맛있습니다.

모두 추운 겨울 서경죽염으로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