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상 습진의 변화된 모습입니다.

저는 2020년1월에 처음 오른쪽 어깨쪽에 아주 조그만하게 기포가 생기면서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뽀두락진가 하면서 별다른 신경 쓰지 않았는데 차츰 부위가 넓어지고 가려움증도 심해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가지고 있던 아로마도 발라 보고 연고도 발랐는데 가려움이 점점 심해져서 걱정이 되어 약도 먹어 보았습니다.

피부과 약이 독해 먹는 기간 동안 집에서 나가지도 못 할만큼 힘들었고 먹을 때 잠시 좋아지는 듯 하다  다시  부위가 더 넓어져 피부과 약은 아니다 싶어 사혈 부황도 해보고 먹는 아로마도 먹고 발랐는데 잠시 좋아졌다가 오히려 더 가렵고 부위가 계속 넓어져만 가니 마음이  점점 더 불안해지고 

그 후유증이 생겨 더  고생하기를 일년반 ..


지인이 오행생식 공부하신 선생님을 소개해 주셔서 그 분께서 제 상태를 보시고 죽염과 생식을 권해 주셔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소금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있어 먹을 때마다 갈등이 심했습니다.


죽염 복용과 자연섭생식 하기 전과 후 모습